군산 고교생 3명, 자살기도 50대 구조…“감사장 수여”
입력 2023.05.25 (21:49)
수정 2023.05.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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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상일고와 군산 중앙고에 다니는 고교생 3명이 자살을 시도하던 50대 남성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 보령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밤, 한 숙박시설에서 자살하려던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뒤, 객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경찰관과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뛰어내리지 못하게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밤, 한 숙박시설에서 자살하려던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뒤, 객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경찰관과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뛰어내리지 못하게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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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고교생 3명, 자살기도 50대 구조…“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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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21:49:42
- 수정2023-05-25 21:54:39
군산 상일고와 군산 중앙고에 다니는 고교생 3명이 자살을 시도하던 50대 남성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 보령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밤, 한 숙박시설에서 자살하려던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뒤, 객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경찰관과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뛰어내리지 못하게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밤, 한 숙박시설에서 자살하려던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뒤, 객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경찰관과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뛰어내리지 못하게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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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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