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억 원 돈 자루 횡령범 현상금 1억

입력 2005.08.29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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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벽산건설은 소속 직원의 74억원 횡령사건과 관련해 오늘 용의자 안 씨에 대해 3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지만 금액이 너무 많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내일부터 현상금을 1억원으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건설회사의 전직 임원으로부터 5억원을 추가로 회수한 경찰은 이번 범행의 동기를 개인 채무관계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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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억 원 돈 자루 횡령범 현상금 1억
    • 입력 2005-08-29 21:28:0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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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벽산건설은 소속 직원의 74억원 횡령사건과 관련해 오늘 용의자 안 씨에 대해 3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지만 금액이 너무 많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내일부터 현상금을 1억원으로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건설회사의 전직 임원으로부터 5억원을 추가로 회수한 경찰은 이번 범행의 동기를 개인 채무관계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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