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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늘 수확기 특별 방범 순찰 나서

입력 2023.05.26 (07:54) 수정 2023.05.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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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늘 수확기를 맞아 특별방범 순찰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마늘 주 생산지인 대정읍과 안덕면을 중심으로 농산물 도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농산물 보관장소와 주요 경작지 등을 대상으로 주간과 야간 순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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