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 소멸어업인 “창원시 웅동 소송 취하해야”
입력 2023.05.26 (07:58)
수정 2023.05.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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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멸어업인조합은 어제(2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웅동레저단지 관련 소송을 취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가 경남개발공사와 어민 반대에도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은, 어민 등 창원시민이 아니라 골프장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체사업시행자를 빨리 공모해, 진해 웅동레저단지 사업이 정상화되도록 창원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가 경남개발공사와 어민 반대에도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은, 어민 등 창원시민이 아니라 골프장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체사업시행자를 빨리 공모해, 진해 웅동레저단지 사업이 정상화되도록 창원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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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 소멸어업인 “창원시 웅동 소송 취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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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07:58:55
- 수정2023-05-26 08:36:16
의창소멸어업인조합은 어제(25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웅동레저단지 관련 소송을 취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가 경남개발공사와 어민 반대에도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은, 어민 등 창원시민이 아니라 골프장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체사업시행자를 빨리 공모해, 진해 웅동레저단지 사업이 정상화되도록 창원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가 경남개발공사와 어민 반대에도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은, 어민 등 창원시민이 아니라 골프장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에게 유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대체사업시행자를 빨리 공모해, 진해 웅동레저단지 사업이 정상화되도록 창원시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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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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