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올해 첫 녹조띠 관측…“수문 개방 촉구”

입력 2023.05.26 (08:03) 수정 2023.05.26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에서 올해 첫 녹조띠가 관측되면서 환경단체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네트워크는 그제(24일) 합천창녕보 상류 우산리와 창녕함안보 2곳에서 녹조 띠가 목격됐고,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선 것으로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녹조의 강도와 기간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동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를 저감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낙동강 올해 첫 녹조띠 관측…“수문 개방 촉구”
    • 입력 2023-05-26 08:03:15
    • 수정2023-05-26 08:22:31
    뉴스광장(창원)
낙동강에서 올해 첫 녹조띠가 관측되면서 환경단체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낙동강 네트워크는 그제(24일) 합천창녕보 상류 우산리와 창녕함안보 2곳에서 녹조 띠가 목격됐고,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선 것으로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녹조의 강도와 기간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동강 보 수문 개방 등 녹조를 저감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