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정호영 전 경대병원장 약식기소
입력 2023.05.26 (08:09)
수정 2023.05.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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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에 대해 농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정 원장은 24년 동안 구미에 있는 자기 소유의 농지에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친척에게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경찰은 정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정 원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지만, 자녀 의대 편입 특혜와 농지법 위반 등이 제기돼 자진사퇴했습니다.
정 원장은 24년 동안 구미에 있는 자기 소유의 농지에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친척에게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경찰은 정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정 원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지만, 자녀 의대 편입 특혜와 농지법 위반 등이 제기돼 자진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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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법 위반’ 정호영 전 경대병원장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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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08:09:35
- 수정2023-05-26 08:28:32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에 대해 농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의 약식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정 원장은 24년 동안 구미에 있는 자기 소유의 농지에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친척에게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경찰은 정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정 원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지만, 자녀 의대 편입 특혜와 농지법 위반 등이 제기돼 자진사퇴했습니다.
정 원장은 24년 동안 구미에 있는 자기 소유의 농지에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친척에게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경찰은 정 원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정 원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지만, 자녀 의대 편입 특혜와 농지법 위반 등이 제기돼 자진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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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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