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승리의 일등공신” 外 3건

입력 2005.08.29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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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 호나우두가 한 골 또 도움 한 개의 맹활약을 펼치며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로 갓 승격한 카디스의 개막경기.
전반 4분 만에 터진 호나우두의 선제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 나갑니다.
거센 반격으로 맞선 카디스도 레알 마드리드를 몰아친 끝에 멋진 터닝 발리슛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카디스는 또다시 호나우두를 막지 못했고 라울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연결시킨 호나우두는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른 호비뉴도 화려한 몸놀림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뷰익오픈의 우승자를 가리는 연장 첫 홀, 미국의 팩슨이 홀컵 가까이 붙이는 벙커샷으로 우승트로피에 다가섭니다.
14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발트가 주춤하는 사이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팩슨은 2001년 소니오픈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어려운 프리킥골의 성공 뒤에는 팀동료들의 도움이 숨어 있습니다.
점프와 헛발질로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하는 속임수가 빛을 발하면 프리킥 성공률은 한층 높아집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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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두, 승리의 일등공신” 外 3건
    • 입력 2005-08-29 21:54:0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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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 호나우두가 한 골 또 도움 한 개의 맹활약을 펼치며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메라리가로 갓 승격한 카디스의 개막경기. 전반 4분 만에 터진 호나우두의 선제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 나갑니다. 거센 반격으로 맞선 카디스도 레알 마드리드를 몰아친 끝에 멋진 터닝 발리슛을 성공시킵니다. 그러나 카디스는 또다시 호나우두를 막지 못했고 라울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연결시킨 호나우두는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른 호비뉴도 화려한 몸놀림으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뷰익오픈의 우승자를 가리는 연장 첫 홀, 미국의 팩슨이 홀컵 가까이 붙이는 벙커샷으로 우승트로피에 다가섭니다. 14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발트가 주춤하는 사이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팩슨은 2001년 소니오픈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어려운 프리킥골의 성공 뒤에는 팀동료들의 도움이 숨어 있습니다. 점프와 헛발질로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하는 속임수가 빛을 발하면 프리킥 성공률은 한층 높아집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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