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무주군, 생애 주기별 복지 ‘산림복합단지’

입력 2023.05.26 (09:57) 수정 2023.05.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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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주군이 생애 주기별 복지를 위해 향로산 산림복합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귀농·귀촌 체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군은 실시계획 용역 보고회를 열어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했습니다.

기존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치유와 휴양,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 그리고 금강 유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림을 활용한 공간으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산림복지단지는 생애 주기에 따른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단지화한 시설로, 무주군은 2백6십여 헥타르 터에 2025년까지 백72억 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경일/무주군 산림휴양팀장 : "향로산은 급경사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산림 형질의 변경을 최소화하고 산림 시설을 집단화시켜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완주군은 석 달간 귀농·귀촌 체험에 참여한 교육생 2십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텃밭 교육과 문화 탐방,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등 16개 프로그램 만족도가 모두 9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귀농에 필요한 이주 비용으로는 32%가 '2억 원 이상', 27%가 '1억 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동기로는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71%를 차지했습니다.

[강명완/완주군 지역활력과장 :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메카 완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은 동향면 자산리 산 209번지 등 산사태 취약 지역 27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2백6곳을 포함해 모두 2백33곳을 중점 관리합니다.

산사태 취약 지역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비상 연락망과 대피소 등 대피 체계를 갖추고, 위험 등급에 따라 사방 사업을 우선 시행합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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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무주군, 생애 주기별 복지 ‘산림복합단지’
    • 입력 2023-05-26 09:57:00
    • 수정2023-05-26 11:10:49
    930뉴스(전주)
[앵커]

무주군이 생애 주기별 복지를 위해 향로산 산림복합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귀농·귀촌 체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군은 실시계획 용역 보고회를 열어 향로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했습니다.

기존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치유와 휴양,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 그리고 금강 유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림을 활용한 공간으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산림복지단지는 생애 주기에 따른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단지화한 시설로, 무주군은 2백6십여 헥타르 터에 2025년까지 백72억 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경일/무주군 산림휴양팀장 : "향로산은 급경사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산림 형질의 변경을 최소화하고 산림 시설을 집단화시켜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완주군은 석 달간 귀농·귀촌 체험에 참여한 교육생 2십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텃밭 교육과 문화 탐방, 멘토와 함께하는 시간 등 16개 프로그램 만족도가 모두 9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귀농에 필요한 이주 비용으로는 32%가 '2억 원 이상', 27%가 '1억 원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동기로는 '귀농·귀촌을 준비 중'이거나, '현장에서 배우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71%를 차지했습니다.

[강명완/완주군 지역활력과장 :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협력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메카 완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은 동향면 자산리 산 209번지 등 산사태 취약 지역 27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2백6곳을 포함해 모두 2백33곳을 중점 관리합니다.

산사태 취약 지역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비상 연락망과 대피소 등 대피 체계를 갖추고, 위험 등급에 따라 사방 사업을 우선 시행합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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