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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 먹거리 ‘양자 컴퓨터’ 산업 육성

입력 2023.05.26 (09:59) 수정 2023.05.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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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미래 먹거리인 '양자 컴퓨터' 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양자컴퓨팅 관련 연구 사업에서 부산시 컨소시엄이 제안한 '혁신 항암제 개발에서의 양자 이득'이라는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카이스트, 부경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부산시 컨소시엄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30여억 원을 들여 양자 정보기술 활용을 통한 신약 개발 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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