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 공공 산재병원’ 유치 나서

입력 2023.05.26 (10:00) 수정 2023.05.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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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고용노동부와 국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전북 공공 산재병원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연구용역을 통한 타당성 확보에 이어, 접근성과 북부권 노동자 인구 수요 등을 토대로 유치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또 직업성 질환과 농·어업인 재활치료, 호흡기 치료 등을 전문화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 산재병원을 유치하면, 재활의학을 기반으로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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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전북 공공 산재병원’ 유치 나서
    • 입력 2023-05-26 10:00:37
    • 수정2023-05-26 11:03:56
    930뉴스(전주)
익산시가 고용노동부와 국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전북 공공 산재병원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연구용역을 통한 타당성 확보에 이어, 접근성과 북부권 노동자 인구 수요 등을 토대로 유치 필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또 직업성 질환과 농·어업인 재활치료, 호흡기 치료 등을 전문화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근로복지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 산재병원을 유치하면, 재활의학을 기반으로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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