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에 외국인 사범·수련생 방문 잇따라

입력 2023.05.26 (10:01) 수정 2023.05.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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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사범과 수련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최근 미국 태권도협회(ATA) 사범 등 한국 방문단 40여 명이 명인관 헌액 공간에서 참배하고 단체 수련과 승단 심사를 마쳤습니다.

지난달에는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70여 명이 찾아 태극 품새와 태권 체조 등을 배우고 전자호구 장비 등을 체험했습니다.

오는 7월에는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와 8월에는 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주와 유럽 등 해외 태권도 단체 16곳이 무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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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 태권도원에 외국인 사범·수련생 방문 잇따라
    • 입력 2023-05-26 10:01:32
    • 수정2023-05-26 11:03:56
    930뉴스(전주)
코로나19 이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사범과 수련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최근 미국 태권도협회(ATA) 사범 등 한국 방문단 40여 명이 명인관 헌액 공간에서 참배하고 단체 수련과 승단 심사를 마쳤습니다.

지난달에는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70여 명이 찾아 태극 품새와 태권 체조 등을 배우고 전자호구 장비 등을 체험했습니다.

오는 7월에는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와 8월에는 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주와 유럽 등 해외 태권도 단체 16곳이 무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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