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 조작’ 보험금 받게 한 치과의사 등 3명 기소

입력 2023.05.26 (10:07) 수정 2023.05.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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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밀양지청은 진료 기록을 조작해 환자들이 보험금을 받게 한 혐의로 밀양의 한 치과의사와 상담실장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12월부터 3년 동안 치조골 이식 수술 횟수를 늘리거나, 하지도 않은 수술을 한 것처럼 허위 진료확인서와 진단서를 꾸며 환자 29명에게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보험사에 해당 서류를 제출해 보험금 6천7백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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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기록 조작’ 보험금 받게 한 치과의사 등 3명 기소
    • 입력 2023-05-26 10:07:05
    • 수정2023-05-26 11:11:31
    930뉴스(창원)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진료 기록을 조작해 환자들이 보험금을 받게 한 혐의로 밀양의 한 치과의사와 상담실장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8년 12월부터 3년 동안 치조골 이식 수술 횟수를 늘리거나, 하지도 않은 수술을 한 것처럼 허위 진료확인서와 진단서를 꾸며 환자 29명에게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보험사에 해당 서류를 제출해 보험금 6천7백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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