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인제주 개발 사업 기간 조건부 3년 6개월 연장
입력 2023.05.26 (10:21)
수정 2023.05.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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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이 추진하는 록인제주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기간이 3년 6개월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실질적인 투자 자금 증빙 서류와 국내 자금 조달 계획 제출을 조건으로 사업 기간을 2026년 말까지 3년 6개월 연장해줬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52만여 ㎡에 4천5백억 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10년 전 승인됐지만 공정률 15%에서 멈춰선 상태입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실질적인 투자 자금 증빙 서류와 국내 자금 조달 계획 제출을 조건으로 사업 기간을 2026년 말까지 3년 6개월 연장해줬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52만여 ㎡에 4천5백억 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10년 전 승인됐지만 공정률 15%에서 멈춰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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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인제주 개발 사업 기간 조건부 3년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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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0:21:32
- 수정2023-05-26 10:29:31
중국 자본이 추진하는 록인제주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기간이 3년 6개월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실질적인 투자 자금 증빙 서류와 국내 자금 조달 계획 제출을 조건으로 사업 기간을 2026년 말까지 3년 6개월 연장해줬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52만여 ㎡에 4천5백억 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10년 전 승인됐지만 공정률 15%에서 멈춰선 상태입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실질적인 투자 자금 증빙 서류와 국내 자금 조달 계획 제출을 조건으로 사업 기간을 2026년 말까지 3년 6개월 연장해줬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52만여 ㎡에 4천5백억 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10년 전 승인됐지만 공정률 15%에서 멈춰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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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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