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안 주자 여성 폭행한 20대 남성 구속
입력 2023.05.26 (14:25)
수정 2023.05.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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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5/26/20230526_moK3QC.jpg)
길거리에서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여성의 얼굴을 때린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25일)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김 모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한 여성 일행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25일)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김 모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한 여성 일행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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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안 주자 여성 폭행한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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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4:25:19
- 수정2023-05-26 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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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연락처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여성의 얼굴을 때린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25일)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김 모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한 여성 일행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25일) 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김 모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새벽 2시 45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한 여성 일행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여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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