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 하늘에서 문 열려 그대로 비행하다 착륙 [현장영상]
입력 2023.05.26 (15:05)
수정 2023.05.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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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대구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58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낮 12시 45분쯤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출입문이 열렸습니다.
이 여객기는 활주로 가까이 접근했을 때 갑자기 비상문이 열려 그대로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194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승객은 크게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객 가운데는 내일(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 초·중등 육상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진술을 해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58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낮 12시 45분쯤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출입문이 열렸습니다.
이 여객기는 활주로 가까이 접근했을 때 갑자기 비상문이 열려 그대로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194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승객은 크게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객 가운데는 내일(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 초·중등 육상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진술을 해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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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기 하늘에서 문 열려 그대로 비행하다 착륙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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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5:05:24
- 수정2023-05-26 15:27:30
제주에서 대구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58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낮 12시 45분쯤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출입문이 열렸습니다.
이 여객기는 활주로 가까이 접근했을 때 갑자기 비상문이 열려 그대로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194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승객은 크게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객 가운데는 내일(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 초·중등 육상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진술을 해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58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낮 12시 45분쯤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출입문이 열렸습니다.
이 여객기는 활주로 가까이 접근했을 때 갑자기 비상문이 열려 그대로 착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194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승객은 크게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탑승객 가운데는 내일(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려던 제주 초·중등 육상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본인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진술을 해 경찰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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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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