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여름 날씨…연휴 비 소식
입력 2023.05.26 (17:16)
수정 2023.05.26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앞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는 비 소식이 있어서 기상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상주에선 낮 기온이 28도를 넘었고, 서울과 강릉도 27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낮 동안 지면이 가열되고 지형의 영향을 받는 일부 내륙 지역엔 저녁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28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일요일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대체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연휴 동안 이어지는 비 예보에 대해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앞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는 비 소식이 있어서 기상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상주에선 낮 기온이 28도를 넘었고, 서울과 강릉도 27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낮 동안 지면이 가열되고 지형의 영향을 받는 일부 내륙 지역엔 저녁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28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일요일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대체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연휴 동안 이어지는 비 예보에 대해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초여름 날씨…연휴 비 소식
-
- 입력 2023-05-26 17:16:19
- 수정2023-05-26 20:07:38
[앵커]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앞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는 비 소식이 있어서 기상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상주에선 낮 기온이 28도를 넘었고, 서울과 강릉도 27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낮 동안 지면이 가열되고 지형의 영향을 받는 일부 내륙 지역엔 저녁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28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일요일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대체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연휴 동안 이어지는 비 예보에 대해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앞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는 비 소식이 있어서 기상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상주에선 낮 기온이 28도를 넘었고, 서울과 강릉도 27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낮 동안 지면이 가열되고 지형의 영향을 받는 일부 내륙 지역엔 저녁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자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28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일요일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대체공휴일인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한편, 기상청은 연휴 동안 이어지는 비 예보에 대해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의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
-
-
이세흠 기자 hmm@kbs.co.kr
이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