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숨진 조선소 화재 피의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5.26 (19:38)
수정 2023.05.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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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경비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50대 피의자가 영도구의 한 폐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남성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남성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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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 숨진 조선소 화재 피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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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9:38:57
- 수정2023-05-26 19:43:21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7/2023/05/26/60_7685517.jpg)
지난달 8일,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경비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50대 피의자가 영도구의 한 폐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남성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남성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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