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실종’ 양봉 농가 피해 복구 도와야”
입력 2023.05.26 (21:45)
수정 2023.05.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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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등이 꿀벌 집단 폐사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를 돕기 위한 '양봉 농가 피해 지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건의안에는 꿀벌 집단 실종의 농업 재해 인정과 가축 재해 보험 보장 범위 확대, 양봉 공익직불금제도 도입 등을 담았습니다.
박 의원은 기후 위기와 꿀벌 응애 등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천7백여 양봉 농가의 벌통 11만 8천여 개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에는 꿀벌 집단 실종의 농업 재해 인정과 가축 재해 보험 보장 범위 확대, 양봉 공익직불금제도 도입 등을 담았습니다.
박 의원은 기후 위기와 꿀벌 응애 등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천7백여 양봉 농가의 벌통 11만 8천여 개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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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 실종’ 양봉 농가 피해 복구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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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21:45:43
- 수정2023-05-26 22:00:52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등이 꿀벌 집단 폐사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를 돕기 위한 '양봉 농가 피해 지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건의안에는 꿀벌 집단 실종의 농업 재해 인정과 가축 재해 보험 보장 범위 확대, 양봉 공익직불금제도 도입 등을 담았습니다.
박 의원은 기후 위기와 꿀벌 응애 등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천7백여 양봉 농가의 벌통 11만 8천여 개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에는 꿀벌 집단 실종의 농업 재해 인정과 가축 재해 보험 보장 범위 확대, 양봉 공익직불금제도 도입 등을 담았습니다.
박 의원은 기후 위기와 꿀벌 응애 등의 영향으로 전북지역 천7백여 양봉 농가의 벌통 11만 8천여 개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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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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