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입력 2023.05.26 (21:55) 수정 2023.05.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내정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을 앞두고, 지역 시민사회가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동시민연대 등 24개 시민단체는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정자는 독립운동 전문성이 없는 검사 출신 법학 교수라며, 일제 침략을 정당화하는 편향된 역사 의식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에 관장 추천 과정을 해명하고 내정자 임명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 입력 2023-05-26 21:55:20
    • 수정2023-05-26 22:00:37
    뉴스9(대구)
최근 내정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을 앞두고, 지역 시민사회가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동시민연대 등 24개 시민단체는 오늘 경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정자는 독립운동 전문성이 없는 검사 출신 법학 교수라며, 일제 침략을 정당화하는 편향된 역사 의식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에 관장 추천 과정을 해명하고 내정자 임명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