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조사위, 엉뚱한 사람들과 ‘은인 상봉’ 행사
입력 2023.05.26 (21:58)
수정 2023.05.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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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규명조사위가 엉뚱한 사람들과 은인 상봉 행사를 열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5·18조사위는 지난 24일 시위대 돌에 맞아 다친 계엄군 박윤수 씨를 시민군 신봉섭 씨가 병원으로 옮겼고, 의사 정영일 씨가 치료했었다며 43년 만에 세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만남 이후 대화 과정에서 세 사람의 당시 상황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위는 이날 만남이 진행되는 중에 잘못된 보도자료를 냈고, 즉시 바로잡지 않아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갔습니다.
5·18조사위는 지난 24일 시위대 돌에 맞아 다친 계엄군 박윤수 씨를 시민군 신봉섭 씨가 병원으로 옮겼고, 의사 정영일 씨가 치료했었다며 43년 만에 세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만남 이후 대화 과정에서 세 사람의 당시 상황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위는 이날 만남이 진행되는 중에 잘못된 보도자료를 냈고, 즉시 바로잡지 않아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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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조사위, 엉뚱한 사람들과 ‘은인 상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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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21:58:10
- 수정2023-05-26 22:12:03
5.18진상규명조사위가 엉뚱한 사람들과 은인 상봉 행사를 열어 물의를 빚었습니다.
5·18조사위는 지난 24일 시위대 돌에 맞아 다친 계엄군 박윤수 씨를 시민군 신봉섭 씨가 병원으로 옮겼고, 의사 정영일 씨가 치료했었다며 43년 만에 세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만남 이후 대화 과정에서 세 사람의 당시 상황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위는 이날 만남이 진행되는 중에 잘못된 보도자료를 냈고, 즉시 바로잡지 않아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갔습니다.
5·18조사위는 지난 24일 시위대 돌에 맞아 다친 계엄군 박윤수 씨를 시민군 신봉섭 씨가 병원으로 옮겼고, 의사 정영일 씨가 치료했었다며 43년 만에 세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만남 이후 대화 과정에서 세 사람의 당시 상황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위는 이날 만남이 진행되는 중에 잘못된 보도자료를 냈고, 즉시 바로잡지 않아 사실과 다른 보도가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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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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