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중이던 여객기에서 문 연 30대 구속 심사
입력 2023.05.28 (11:57)
수정 2023.05.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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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중이던 여객기의 비상 출입문을 강제로 연 30대 승객의 구속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40분쯤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객기는 약 213미터 상공을 비행중이었고,승객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고 9명은 호흡곤란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A 씨에 대한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구 동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40분쯤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객기는 약 213미터 상공을 비행중이었고,승객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고 9명은 호흡곤란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A 씨에 대한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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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륙 중이던 여객기에서 문 연 30대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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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8 11:57:46
- 수정2023-05-28 12:21:10
착륙 중이던 여객기의 비상 출입문을 강제로 연 30대 승객의 구속 여부가 오늘(28일) 결정됩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40분쯤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객기는 약 213미터 상공을 비행중이었고,승객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고 9명은 호흡곤란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A 씨에 대한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구 동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심사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40분쯤 제주를 출발해 대구로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OZ8124편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객기는 약 213미터 상공을 비행중이었고,승객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고 9명은 호흡곤란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A 씨에 대한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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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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