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물 지하 전기차 화재 대책 마련 위한 연구 용역 실시
입력 2023.05.28 (16:37)
수정 2023.05.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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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28일) '전기차 실화재 실험을 통한 건물 지하 전기차 화재 안전진단 및 안전대책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수행해 전기차 화재의 유형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실험을 실시해 열, 연기, 유해가스 등 연소생성물이 얼마나 축적되고 확산하는지 분석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분석된 자료는 초기 소화 방법부터 냉각까지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전체를 연구하는 데 활용됩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38만 9천 855대로, 2017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났으며, 관련 화재도 매년 늘어나 2017년 1건에서 2022년 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28일) '전기차 실화재 실험을 통한 건물 지하 전기차 화재 안전진단 및 안전대책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수행해 전기차 화재의 유형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실험을 실시해 열, 연기, 유해가스 등 연소생성물이 얼마나 축적되고 확산하는지 분석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분석된 자료는 초기 소화 방법부터 냉각까지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전체를 연구하는 데 활용됩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38만 9천 855대로, 2017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났으며, 관련 화재도 매년 늘어나 2017년 1건에서 2022년 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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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물 지하 전기차 화재 대책 마련 위한 연구 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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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8 16:37:03
- 수정2023-05-28 16:43:24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28일) '전기차 실화재 실험을 통한 건물 지하 전기차 화재 안전진단 및 안전대책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수행해 전기차 화재의 유형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실험을 실시해 열, 연기, 유해가스 등 연소생성물이 얼마나 축적되고 확산하는지 분석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분석된 자료는 초기 소화 방법부터 냉각까지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전체를 연구하는 데 활용됩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38만 9천 855대로, 2017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났으며, 관련 화재도 매년 늘어나 2017년 1건에서 2022년 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28일) '전기차 실화재 실험을 통한 건물 지하 전기차 화재 안전진단 및 안전대책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수행해 전기차 화재의 유형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실험을 실시해 열, 연기, 유해가스 등 연소생성물이 얼마나 축적되고 확산하는지 분석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분석된 자료는 초기 소화 방법부터 냉각까지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전체를 연구하는 데 활용됩니다.
지난해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는 38만 9천 855대로, 2017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났으며, 관련 화재도 매년 늘어나 2017년 1건에서 2022년 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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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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