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 불안’ 소년체전 선수단 일부 뱃길로 복귀
입력 2023.05.28 (21:38)
수정 2023.05.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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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문이 열린 항공기에 탔던 소년체전 제주선수단 가운데 일부 학생이 경기에 출전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울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 육상 종목 선수 가운데 2명이 불안 증세 등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의 선수단이 오늘 항공편으로 돌아온 가운데 항공기 탑승에 불안을 느끼는 학생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은 내일(29일) 여수에서 뱃길을 이용해 제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한편, 항공기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구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울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 육상 종목 선수 가운데 2명이 불안 증세 등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의 선수단이 오늘 항공편으로 돌아온 가운데 항공기 탑승에 불안을 느끼는 학생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은 내일(29일) 여수에서 뱃길을 이용해 제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한편, 항공기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구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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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탑승 불안’ 소년체전 선수단 일부 뱃길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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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8 21:38:01
- 수정2023-05-28 22:17:11
비행 중 문이 열린 항공기에 탔던 소년체전 제주선수단 가운데 일부 학생이 경기에 출전을 못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울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 육상 종목 선수 가운데 2명이 불안 증세 등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의 선수단이 오늘 항공편으로 돌아온 가운데 항공기 탑승에 불안을 느끼는 학생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은 내일(29일) 여수에서 뱃길을 이용해 제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한편, 항공기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구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울산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 육상 종목 선수 가운데 2명이 불안 증세 등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의 선수단이 오늘 항공편으로 돌아온 가운데 항공기 탑승에 불안을 느끼는 학생 선수 5명과 지도자 3명 등 8명은 내일(29일) 여수에서 뱃길을 이용해 제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한편, 항공기 비상문을 연 30대 남성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구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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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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