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부산해수청, 친환경 하역 장비 도입 지원

입력 2023.05.29 (10:10) 수정 2023.05.29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경유 야드 트랙터 36대를 LNG 차량으로 교체하고, 트랜스퍼 크레인 6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야드 트랙터를 LNG로 교체하면 초미세먼지 배출을 100% 저감할 수 있고, 트랜스퍼 크레인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붙이면 80%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

항만공사와 해수청은 지난해까지 야드 트랙터 84%인 582대를 LNG 차량으로 교체했고, 트랜스퍼 크레인 96%인 385대에는 저감장치를 부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만공사·부산해수청, 친환경 하역 장비 도입 지원
    • 입력 2023-05-29 10:10:09
    • 수정2023-05-29 11:24:20
    930뉴스(부산)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경유 야드 트랙터 36대를 LNG 차량으로 교체하고, 트랜스퍼 크레인 6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야드 트랙터를 LNG로 교체하면 초미세먼지 배출을 100% 저감할 수 있고, 트랜스퍼 크레인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붙이면 80%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

항만공사와 해수청은 지난해까지 야드 트랙터 84%인 582대를 LNG 차량으로 교체했고, 트랜스퍼 크레인 96%인 385대에는 저감장치를 부착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