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적기 11편 괌 투입…고립 관광객 귀국길”
입력 2023.05.29 (18:20)
수정 2023.05.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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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오늘 국적기 11편이 괌으로 출발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공지를 통해 "오늘 괌으로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모두 11편으로, 약 2천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천4백 명이 차례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괌에서 가장 빨리 돌아오는 국적기는 오늘 저녁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늘 공지를 통해 "오늘 괌으로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모두 11편으로, 약 2천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천4백 명이 차례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괌에서 가장 빨리 돌아오는 국적기는 오늘 저녁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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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국적기 11편 괌 투입…고립 관광객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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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9 18:20:28
- 수정2023-05-29 18:30:58
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오늘 국적기 11편이 괌으로 출발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공지를 통해 "오늘 괌으로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모두 11편으로, 약 2천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천4백 명이 차례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괌에서 가장 빨리 돌아오는 국적기는 오늘 저녁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늘 공지를 통해 "오늘 괌으로 출발하는 우리 국적기는 모두 11편으로, 약 2천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천4백 명이 차례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괌에서 가장 빨리 돌아오는 국적기는 오늘 저녁 8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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