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동물원·물놀이 시설까지…청주시, 볼거리·즐길 거리 확충
입력 2023.05.29 (21:53)
수정 2023.05.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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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시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즐길만한 시설이 부족하다 의견이 적지 않은데요.
청주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동물원을 만들고 물놀이 시설 설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말이면 3천여 명이 찾는 문암생태공원, 그러나 잔디밭과 몇 개의 놀이기구를 빼면 즐길만한 것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남수연/청주시 송절동 : "산책하는 목적으로는 좋은데 사실 애기를 데리고 왔을 때 즐길 거리가 없기도 없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 즉 증강현실 동물원이 문암생태공원에 만들어집니다.
준비를 끝내고 오는 10월 개장하면 휴대전화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호랑이,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종 10종이 대상입니다.
이와 관련된 공공와이파이 구축도 진행 중입니다.
[곽동형/청주시 공원관리과 : "동물복지, 동물윤리라는 가치들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청주시도 AR동물원 조성을..."]
여름철 물놀이 시설도 잇따라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26억 원을 들여 생명누리공원에 이어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7월 중순쯤 개장하는데 40여 개의 놀이기구가 설치됩니다.
무더운 여름 한 달 동안 도심 피서지 역할이 기대됩니다.
[조창현/청주시 공원관리과장 : "향후에도 인근에 구별로 하나씩 설치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하며 일명 '노잼 도시'라는 이미지 탈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청주시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즐길만한 시설이 부족하다 의견이 적지 않은데요.
청주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동물원을 만들고 물놀이 시설 설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말이면 3천여 명이 찾는 문암생태공원, 그러나 잔디밭과 몇 개의 놀이기구를 빼면 즐길만한 것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남수연/청주시 송절동 : "산책하는 목적으로는 좋은데 사실 애기를 데리고 왔을 때 즐길 거리가 없기도 없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 즉 증강현실 동물원이 문암생태공원에 만들어집니다.
준비를 끝내고 오는 10월 개장하면 휴대전화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호랑이,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종 10종이 대상입니다.
이와 관련된 공공와이파이 구축도 진행 중입니다.
[곽동형/청주시 공원관리과 : "동물복지, 동물윤리라는 가치들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청주시도 AR동물원 조성을..."]
여름철 물놀이 시설도 잇따라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26억 원을 들여 생명누리공원에 이어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7월 중순쯤 개장하는데 40여 개의 놀이기구가 설치됩니다.
무더운 여름 한 달 동안 도심 피서지 역할이 기대됩니다.
[조창현/청주시 공원관리과장 : "향후에도 인근에 구별로 하나씩 설치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하며 일명 '노잼 도시'라는 이미지 탈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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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즐길만한 시설이 부족하다 의견이 적지 않은데요.
청주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동물원을 만들고 물놀이 시설 설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말이면 3천여 명이 찾는 문암생태공원, 그러나 잔디밭과 몇 개의 놀이기구를 빼면 즐길만한 것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남수연/청주시 송절동 : "산책하는 목적으로는 좋은데 사실 애기를 데리고 왔을 때 즐길 거리가 없기도 없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 즉 증강현실 동물원이 문암생태공원에 만들어집니다.
준비를 끝내고 오는 10월 개장하면 휴대전화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호랑이,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종 10종이 대상입니다.
이와 관련된 공공와이파이 구축도 진행 중입니다.
[곽동형/청주시 공원관리과 : "동물복지, 동물윤리라는 가치들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청주시도 AR동물원 조성을..."]
여름철 물놀이 시설도 잇따라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26억 원을 들여 생명누리공원에 이어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7월 중순쯤 개장하는데 40여 개의 놀이기구가 설치됩니다.
무더운 여름 한 달 동안 도심 피서지 역할이 기대됩니다.
[조창현/청주시 공원관리과장 : "향후에도 인근에 구별로 하나씩 설치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하며 일명 '노잼 도시'라는 이미지 탈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청주시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즐길만한 시설이 부족하다 의견이 적지 않은데요.
청주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동물원을 만들고 물놀이 시설 설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말이면 3천여 명이 찾는 문암생태공원, 그러나 잔디밭과 몇 개의 놀이기구를 빼면 즐길만한 것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남수연/청주시 송절동 : "산책하는 목적으로는 좋은데 사실 애기를 데리고 왔을 때 즐길 거리가 없기도 없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 즉 증강현실 동물원이 문암생태공원에 만들어집니다.
준비를 끝내고 오는 10월 개장하면 휴대전화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호랑이,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종 10종이 대상입니다.
이와 관련된 공공와이파이 구축도 진행 중입니다.
[곽동형/청주시 공원관리과 : "동물복지, 동물윤리라는 가치들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청주시도 AR동물원 조성을..."]
여름철 물놀이 시설도 잇따라 들어섭니다.
청주시는 26억 원을 들여 생명누리공원에 이어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7월 중순쯤 개장하는데 40여 개의 놀이기구가 설치됩니다.
무더운 여름 한 달 동안 도심 피서지 역할이 기대됩니다.
[조창현/청주시 공원관리과장 : "향후에도 인근에 구별로 하나씩 설치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하며 일명 '노잼 도시'라는 이미지 탈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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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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