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시의원 감금·폭행 의혹 수사 속도
입력 2023.05.29 (21:57)
수정 2023.05.29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의원들의 감금·폭행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임정수 청주시의원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감금·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을 집무실에 가둬 본회의장 등원을 막았다며 민주당 동료 의원 11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임정수 청주시의원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감금·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을 집무실에 가둬 본회의장 등원을 막았다며 민주당 동료 의원 11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청주시의원 감금·폭행 의혹 수사 속도
-
- 입력 2023-05-29 21:57:33
- 수정2023-05-29 22:13:35
청주시의원들의 감금·폭행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임정수 청주시의원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감금·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을 집무실에 가둬 본회의장 등원을 막았다며 민주당 동료 의원 11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임정수 청주시의원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감금·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을 집무실에 가둬 본회의장 등원을 막았다며 민주당 동료 의원 11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