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상장사, 1분기 실적 ‘저조’
입력 2023.05.30 (07:54)
수정 2023.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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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부울경 지역 상장기업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부산 상장사들만 유일하게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상장사 59곳은 1분기 기업 순이익이 5천38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1%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 경남 상장사들은 조선업 실적 개선 등으로 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부울경 지역 상장기업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부산 상장사들만 유일하게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상장사 59곳은 1분기 기업 순이익이 5천38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1%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 경남 상장사들은 조선업 실적 개선 등으로 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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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상장사, 1분기 실적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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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07:54:16
- 수정2023-05-30 09:01:19
부산지역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부울경 지역 상장기업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부산 상장사들만 유일하게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상장사 59곳은 1분기 기업 순이익이 5천38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1%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 경남 상장사들은 조선업 실적 개선 등으로 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부울경 지역 상장기업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보면, 부산 상장사들만 유일하게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상장사 59곳은 1분기 기업 순이익이 5천38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11% 줄었습니다.
반면 울산과 경남 상장사들은 조선업 실적 개선 등으로 이익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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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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