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문 열림 사고 소년체전 제주 학생 ‘심리상담’

입력 2023.05.30 (10:03) 수정 2023.05.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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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문이 열린 항공기에 탑승했던 도내 소년체전 참가 초·중학생과 지도자들에 대한 심리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29일) 학생 5명과 지도자 3명이 배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것을 끝으로 모든 참가자가 제주로 돌아옴에 따라 해당 학생과 지도자들을 상담하고 제주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심리 관리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일 울산교육청도 전문 상담 인력 44명을 긴급 구성해 제주 선수단에 일대일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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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문 열림 사고 소년체전 제주 학생 ‘심리상담’
    • 입력 2023-05-30 10:03:11
    • 수정2023-05-30 10:20:16
    930뉴스(제주)
비행 중 문이 열린 항공기에 탑승했던 도내 소년체전 참가 초·중학생과 지도자들에 대한 심리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29일) 학생 5명과 지도자 3명이 배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것을 끝으로 모든 참가자가 제주로 돌아옴에 따라 해당 학생과 지도자들을 상담하고 제주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심리 관리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일 울산교육청도 전문 상담 인력 44명을 긴급 구성해 제주 선수단에 일대일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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