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고물가 속 ‘공유 곳간’ 인기…기부 한파 우려도
입력 2023.05.30 (19:28)
수정 2023.05.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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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혹시 '공유 곳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이 주민이나 기업의 기부를 받아 식료품 등을 무료로 나누는 곳인데요.
연일 치솟는 물가에 공유 곳간을 찾는 발길도 늘었지만 기부 물품이 부족해 걱정입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 행정복지센터 진열대에 주민들이 가져온 식료품이 쌓입니다.
직접 수확한 농산물부터 통조림 같은 가공식품까지 다양합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운영되는 '공유 곳간'입니다.
2010년 독일에서 시작된 공유 곳간은, 2018년부터 국내에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음식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량에 제한은 없지만, 다른 이웃을 배려해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갑니다.
크게 치솟은 물가에 식비 부담이 커지는 요즘, 서로 먹거리를 나누며 어려움을 덜고 있습니다.
[김송자/공유 곳간 이용자 : "싼 것이라도 두부 하나라도 사다 먹기가 어렵잖아요, 요즘은. 도와줘서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인근의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유 곳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부받는 물품이 넉넉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이 공유 곳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부 물품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주로 물품 후원을 기업체에 의존해왔는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부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관구/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멀리서 오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제품이 없다 보면 원하는 물품을 가져가지 못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식비 부담을 줄이고, 이웃과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공유 곳간'.
팍팍해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기부처 확보와 체계적인 물품 관리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2025학년도 제천 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도교육청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는데요.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부모와 교원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뒤 2/3 이상이 찬성할 경우, 고교 평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부패 근절’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
음성군이 공직사회 부패 근절을 위해 오늘 군청에서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청렴 직원 선발대회, 부서 소통의 날 운영 등 주요 시책을 공유했습니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부패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 부서를 선발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단양군, “단양강 수변 인공 사면 야생화 개화”
단양군이 단양강 주변 인공 사면에 심은 야생화가 개화했습니다.
군은 지난 3월 단양읍 상진리부터 별곡리까지 단양강 수변 1.8km 구간, 2만여 ㎡ 부지에 꽃양귀비와 금영화 등을 파종하고 관리해왔는데요.
개화한 야생화들은 다음달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 운영
제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을 운영합니다.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해 모두 12곳에서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천시는 시민들이 제작한 영상 자서전을 전문가들의 보정 작업을 거쳐 상영회도 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선영/화면제공:충청북도교육청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혹시 '공유 곳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이 주민이나 기업의 기부를 받아 식료품 등을 무료로 나누는 곳인데요.
연일 치솟는 물가에 공유 곳간을 찾는 발길도 늘었지만 기부 물품이 부족해 걱정입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 행정복지센터 진열대에 주민들이 가져온 식료품이 쌓입니다.
직접 수확한 농산물부터 통조림 같은 가공식품까지 다양합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운영되는 '공유 곳간'입니다.
2010년 독일에서 시작된 공유 곳간은, 2018년부터 국내에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음식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량에 제한은 없지만, 다른 이웃을 배려해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갑니다.
크게 치솟은 물가에 식비 부담이 커지는 요즘, 서로 먹거리를 나누며 어려움을 덜고 있습니다.
[김송자/공유 곳간 이용자 : "싼 것이라도 두부 하나라도 사다 먹기가 어렵잖아요, 요즘은. 도와줘서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인근의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유 곳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부받는 물품이 넉넉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이 공유 곳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부 물품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주로 물품 후원을 기업체에 의존해왔는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부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관구/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멀리서 오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제품이 없다 보면 원하는 물품을 가져가지 못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식비 부담을 줄이고, 이웃과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공유 곳간'.
팍팍해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기부처 확보와 체계적인 물품 관리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2025학년도 제천 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도교육청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는데요.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부모와 교원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뒤 2/3 이상이 찬성할 경우, 고교 평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부패 근절’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
음성군이 공직사회 부패 근절을 위해 오늘 군청에서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청렴 직원 선발대회, 부서 소통의 날 운영 등 주요 시책을 공유했습니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부패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 부서를 선발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단양군, “단양강 수변 인공 사면 야생화 개화”
단양군이 단양강 주변 인공 사면에 심은 야생화가 개화했습니다.
군은 지난 3월 단양읍 상진리부터 별곡리까지 단양강 수변 1.8km 구간, 2만여 ㎡ 부지에 꽃양귀비와 금영화 등을 파종하고 관리해왔는데요.
개화한 야생화들은 다음달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 운영
제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을 운영합니다.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해 모두 12곳에서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천시는 시민들이 제작한 영상 자서전을 전문가들의 보정 작업을 거쳐 상영회도 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선영/화면제공: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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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30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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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혹시 '공유 곳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이 주민이나 기업의 기부를 받아 식료품 등을 무료로 나누는 곳인데요.
연일 치솟는 물가에 공유 곳간을 찾는 발길도 늘었지만 기부 물품이 부족해 걱정입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 행정복지센터 진열대에 주민들이 가져온 식료품이 쌓입니다.
직접 수확한 농산물부터 통조림 같은 가공식품까지 다양합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운영되는 '공유 곳간'입니다.
2010년 독일에서 시작된 공유 곳간은, 2018년부터 국내에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음식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량에 제한은 없지만, 다른 이웃을 배려해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갑니다.
크게 치솟은 물가에 식비 부담이 커지는 요즘, 서로 먹거리를 나누며 어려움을 덜고 있습니다.
[김송자/공유 곳간 이용자 : "싼 것이라도 두부 하나라도 사다 먹기가 어렵잖아요, 요즘은. 도와줘서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인근의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유 곳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부받는 물품이 넉넉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이 공유 곳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부 물품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주로 물품 후원을 기업체에 의존해왔는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부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관구/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멀리서 오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제품이 없다 보면 원하는 물품을 가져가지 못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식비 부담을 줄이고, 이웃과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공유 곳간'.
팍팍해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기부처 확보와 체계적인 물품 관리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2025학년도 제천 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도교육청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는데요.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부모와 교원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뒤 2/3 이상이 찬성할 경우, 고교 평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부패 근절’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
음성군이 공직사회 부패 근절을 위해 오늘 군청에서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청렴 직원 선발대회, 부서 소통의 날 운영 등 주요 시책을 공유했습니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부패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 부서를 선발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단양군, “단양강 수변 인공 사면 야생화 개화”
단양군이 단양강 주변 인공 사면에 심은 야생화가 개화했습니다.
군은 지난 3월 단양읍 상진리부터 별곡리까지 단양강 수변 1.8km 구간, 2만여 ㎡ 부지에 꽃양귀비와 금영화 등을 파종하고 관리해왔는데요.
개화한 야생화들은 다음달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 운영
제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을 운영합니다.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해 모두 12곳에서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천시는 시민들이 제작한 영상 자서전을 전문가들의 보정 작업을 거쳐 상영회도 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선영/화면제공:충청북도교육청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혹시 '공유 곳간'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기관이 주민이나 기업의 기부를 받아 식료품 등을 무료로 나누는 곳인데요.
연일 치솟는 물가에 공유 곳간을 찾는 발길도 늘었지만 기부 물품이 부족해 걱정입니다.
송근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 행정복지센터 진열대에 주민들이 가져온 식료품이 쌓입니다.
직접 수확한 농산물부터 통조림 같은 가공식품까지 다양합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운영되는 '공유 곳간'입니다.
2010년 독일에서 시작된 공유 곳간은, 2018년부터 국내에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음식은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량에 제한은 없지만, 다른 이웃을 배려해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갑니다.
크게 치솟은 물가에 식비 부담이 커지는 요즘, 서로 먹거리를 나누며 어려움을 덜고 있습니다.
[김송자/공유 곳간 이용자 : "싼 것이라도 두부 하나라도 사다 먹기가 어렵잖아요, 요즘은. 도와줘서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하니까 너무 좋네요."]
인근의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유 곳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부받는 물품이 넉넉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이 공유 곳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기부 물품이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주로 물품 후원을 기업체에 의존해왔는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부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관구/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멀리서 오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제품이 없다 보면 원하는 물품을 가져가지 못하셔서 안타깝습니다."]
식비 부담을 줄이고, 이웃과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공유 곳간'.
팍팍해지는 경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기부처 확보와 체계적인 물품 관리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충북도교육청,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제천시 고교 평준화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2025학년도 제천 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도교육청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는데요.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부모와 교원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뒤 2/3 이상이 찬성할 경우, 고교 평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성군, ‘부패 근절’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
음성군이 공직사회 부패 근절을 위해 오늘 군청에서 청렴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청렴 직원 선발대회, 부서 소통의 날 운영 등 주요 시책을 공유했습니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부패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 부서를 선발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단양군, “단양강 수변 인공 사면 야생화 개화”
단양군이 단양강 주변 인공 사면에 심은 야생화가 개화했습니다.
군은 지난 3월 단양읍 상진리부터 별곡리까지 단양강 수변 1.8km 구간, 2만여 ㎡ 부지에 꽃양귀비와 금영화 등을 파종하고 관리해왔는데요.
개화한 야생화들은 다음달 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 운영
제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을 운영합니다.
영상 자서전 제작 교실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영상미디어센터를 비롯해 모두 12곳에서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천시는 시민들이 제작한 영상 자서전을 전문가들의 보정 작업을 거쳐 상영회도 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선영/화면제공: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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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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