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전 보문산 개발계획 철회 요구
입력 2023.05.30 (19:38)
수정 2023.05.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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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녹색연합 등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보문산 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숙박시설로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없다"고 지적한 뒤 "대전시는 보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논의를 소수의견으로 폄훼하고 산림청의 전망대 승인 조건인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숙박시설로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없다"고 지적한 뒤 "대전시는 보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논의를 소수의견으로 폄훼하고 산림청의 전망대 승인 조건인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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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전 보문산 개발계획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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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19:38:39
- 수정2023-05-30 19:47:49
대전녹색연합 등 대전지역 시민단체가 보문산 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숙박시설로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없다"고 지적한 뒤 "대전시는 보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논의를 소수의견으로 폄훼하고 산림청의 전망대 승인 조건인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숙박시설로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없다"고 지적한 뒤 "대전시는 보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논의를 소수의견으로 폄훼하고 산림청의 전망대 승인 조건인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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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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