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간부 ‘뇌물수수 의혹’ 부산국세청 압수수색
입력 2023.05.30 (21:47)
수정 2023.05.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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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국세청 간부 A 씨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할 때 철강 분야 중견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년 뒤 몇억 원대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를 대상으로 신규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자금조달 방식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A 씨는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 원을 대출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할 때 철강 분야 중견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년 뒤 몇억 원대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를 대상으로 신규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자금조달 방식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A 씨는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 원을 대출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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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간부 ‘뇌물수수 의혹’ 부산국세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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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21:47:33
- 수정2023-05-30 21:54:00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국세청 간부 A 씨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할 때 철강 분야 중견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년 뒤 몇억 원대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를 대상으로 신규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자금조달 방식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A 씨는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 원을 대출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할 때 철강 분야 중견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년 뒤 몇억 원대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를 대상으로 신규 주식을 추가 발행하는 자금조달 방식으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A 씨는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 원을 대출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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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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