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시민단체, ‘농지법 위반’ 이경재 경남도의원 고발
입력 2023.05.30 (21:58)
수정 2023.05.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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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민회와 창녕 정의실천연대가 오늘(30일) 농지법 위반과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경재 경남도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이 의원이 한 지역 농협 지점장이던 2016년, 지인 8명과 동시에 농협 대출을 받아 김해시 농지를 사들일 때, 대출 알선과 특혜가 없었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의원이 경북 청송군 과수원 3만여 ㎡를 사들인 뒤 대부분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보상받은 것도 투기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 의원이 한 지역 농협 지점장이던 2016년, 지인 8명과 동시에 농협 대출을 받아 김해시 농지를 사들일 때, 대출 알선과 특혜가 없었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의원이 경북 청송군 과수원 3만여 ㎡를 사들인 뒤 대부분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보상받은 것도 투기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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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시민단체, ‘농지법 위반’ 이경재 경남도의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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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21:58:27
- 수정2023-05-30 22:01:08
창녕군 농민회와 창녕 정의실천연대가 오늘(30일) 농지법 위반과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경재 경남도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이 의원이 한 지역 농협 지점장이던 2016년, 지인 8명과 동시에 농협 대출을 받아 김해시 농지를 사들일 때, 대출 알선과 특혜가 없었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의원이 경북 청송군 과수원 3만여 ㎡를 사들인 뒤 대부분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보상받은 것도 투기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 의원이 한 지역 농협 지점장이던 2016년, 지인 8명과 동시에 농협 대출을 받아 김해시 농지를 사들일 때, 대출 알선과 특혜가 없었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의원이 경북 청송군 과수원 3만여 ㎡를 사들인 뒤 대부분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보상받은 것도 투기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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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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