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간부 자녀 부당 채용 의혹 수사 의뢰”
입력 2023.05.31 (17:18)
수정 2023.05.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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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자체 감사한 특별감사위원회가 해당 간부들에 대한 수사 의뢰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별감사위는 오늘 과천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간부 4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선관위 위원회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감사위는 감사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정황이 발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특별감사위는 오늘 과천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간부 4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선관위 위원회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감사위는 감사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정황이 발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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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간부 자녀 부당 채용 의혹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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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1 17:18:25
- 수정2023-05-31 17:27:40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자체 감사한 특별감사위원회가 해당 간부들에 대한 수사 의뢰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별감사위는 오늘 과천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간부 4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선관위 위원회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감사위는 감사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정황이 발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특별감사위는 오늘 과천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간부 4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선관위 위원회의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감사위는 감사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정황이 발견됐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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