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1심 무죄 이영하, 곧바로 두산과 연봉 계약

입력 2023.05.31 (22:01) 수정 2023.05.31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폭력 혐의로 기소됐던 두산 투수 이영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영하는 곧바로 팀 복귀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고교 야구부 후배를 폭행하거나 가혹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난해 8월 불구속기소 됐던 두산 투수 이영하,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이영하의 특수 폭행 혐의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지 약 2년 만에 학교 폭력 혐의를 벗은 이영하는 곧바로 두산과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영하는 내일(1일) 2군에 합류해 복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폭’ 1심 무죄 이영하, 곧바로 두산과 연봉 계약
    • 입력 2023-05-31 22:01:12
    • 수정2023-05-31 22:09:42
    뉴스 9
학교 폭력 혐의로 기소됐던 두산 투수 이영하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영하는 곧바로 팀 복귀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고교 야구부 후배를 폭행하거나 가혹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난해 8월 불구속기소 됐던 두산 투수 이영하,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이영하의 특수 폭행 혐의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지 약 2년 만에 학교 폭력 혐의를 벗은 이영하는 곧바로 두산과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영하는 내일(1일) 2군에 합류해 복귀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