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총무과장, ‘특혜 채용’ 수사 대상 포함
입력 2023.05.31 (22:03)
수정 2023.05.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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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위원회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간부 4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한 가운데, 경상남도선관위 총무과장도 이에 포함됐습니다.
감사위는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경력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남선관위 총무과장의 자녀는 옛 동료가 참석한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위는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경력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남선관위 총무과장의 자녀는 옛 동료가 참석한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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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선관위 총무과장, ‘특혜 채용’ 수사 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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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1 22:03:32
- 수정2023-05-31 22:09:5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위원회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간부 4명을 수사 의뢰하기로 한 가운데, 경상남도선관위 총무과장도 이에 포함됐습니다.
감사위는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경력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남선관위 총무과장의 자녀는 옛 동료가 참석한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위는 대상자 4명 모두 자녀 경력 채용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주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남선관위 총무과장의 자녀는 옛 동료가 참석한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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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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