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 궤도 진입해 임무 수행”

입력 2023.06.01 (06:45) 수정 2023.06.01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오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한 미국을 비난하며 위성 발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위성 발사가 굳이 규탄을 받아야 한다면 미국부터 시작하여 이미 수천 개의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이 모두 규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자가당착의 궤변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또 "군사정찰위성은 머지않아 우주궤도에 정확히 진입하여 임무수행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 궤도 진입해 임무 수행”
    • 입력 2023-06-01 06:45:25
    • 수정2023-06-01 07:05:03
    뉴스광장 1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오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한 미국을 비난하며 위성 발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위성 발사가 굳이 규탄을 받아야 한다면 미국부터 시작하여 이미 수천 개의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이 모두 규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자가당착의 궤변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또 "군사정찰위성은 머지않아 우주궤도에 정확히 진입하여 임무수행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