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미분양주택 4,125가구…석 달째 감소
입력 2023.06.01 (07:38)
수정 2023.06.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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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미분양주택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미분양 주택은 4,125가구로 전월 대비 0.2%, 9가구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년 전 361가구와 비교하면 여전히 10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감소폭이 미미한데다 시행사들이 미분양을 우려해 올해 분양 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감소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미분양 주택은 4,125가구로 전월 대비 0.2%, 9가구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년 전 361가구와 비교하면 여전히 10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감소폭이 미미한데다 시행사들이 미분양을 우려해 올해 분양 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감소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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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울산 미분양주택 4,125가구…석 달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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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1 07:38:24
- 수정2023-06-01 10:28:49
울산지역 미분양주택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미분양 주택은 4,125가구로 전월 대비 0.2%, 9가구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년 전 361가구와 비교하면 여전히 10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감소폭이 미미한데다 시행사들이 미분양을 우려해 올해 분양 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감소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미분양 주택은 4,125가구로 전월 대비 0.2%, 9가구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년 전 361가구와 비교하면 여전히 10배 이상 많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업계는 감소폭이 미미한데다 시행사들이 미분양을 우려해 올해 분양 시기를 계속 미루고 있기 때문에 추세적 감소로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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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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