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분양 2,000호 육박…역대 최고 기록 경신
입력 2023.06.01 (10:12)
수정 2023.06.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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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2천 호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천966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달보다 50호 늘어났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758호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4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도 6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백 건 이상 줄었고,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백 건 넘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천966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달보다 50호 늘어났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758호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4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도 6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백 건 이상 줄었고,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백 건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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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미분양 2,000호 육박…역대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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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1 10:12:28
- 수정2023-06-01 10:58:38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수가 2천 호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천966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달보다 50호 늘어났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758호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4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도 6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백 건 이상 줄었고,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백 건 넘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천966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달보다 50호 늘어났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758호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4월 제주지역 주택 매매량도 6백여 건으로 전달보다 백 건 이상 줄었고,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백 건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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