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종·국가·지역 등 혐오 표현 금지”

입력 2023.06.01 (18:25) 수정 2023.06.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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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게시물에 쓰면 안되는 혐오 표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게시물 운영 정책'을 개정하고 오는 12일부터 적용합니다.

이번에 변경된 정책에서는 "인종이나 국가, 지역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 구성원 차별을 정당화하거나 폭력을 선전·선동하는 혐오 표현"으로 기존 정책보다 금지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했습니다.

네이버는 "게시물이 운영 정책 등에서 금지하는 내용에 명확하게 해당할 경우 이를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하거나 게재를 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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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인종·국가·지역 등 혐오 표현 금지”
    • 입력 2023-06-01 18:25:33
    • 수정2023-06-01 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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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게시물에 쓰면 안되는 혐오 표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게시물 운영 정책'을 개정하고 오는 12일부터 적용합니다.

이번에 변경된 정책에서는 "인종이나 국가, 지역 등을 이유로 특정 집단 구성원 차별을 정당화하거나 폭력을 선전·선동하는 혐오 표현"으로 기존 정책보다 금지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했습니다.

네이버는 "게시물이 운영 정책 등에서 금지하는 내용에 명확하게 해당할 경우 이를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하거나 게재를 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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