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줄어 강원도 교부세 1,100억 원 감소 전망”
입력 2023.06.01 (19:12)
수정 2023.06.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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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정부의 국세 수입이 줄면서 강원도나 시군이 받게 될 지방교부세도 크게 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정부의 1분기 세수 실적을 토대로 지방교부세 감소액을 추정한 결과입니다.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당초 계획보다 1,100억 원에서 1,200억 가량 교부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도 500억 원 이상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정부의 1분기 세수 실적을 토대로 지방교부세 감소액을 추정한 결과입니다.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당초 계획보다 1,100억 원에서 1,200억 가량 교부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도 500억 원 이상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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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 줄어 강원도 교부세 1,100억 원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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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1 19:12:15
- 수정2023-06-01 19:16:13
경기침체로 정부의 국세 수입이 줄면서 강원도나 시군이 받게 될 지방교부세도 크게 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정부의 1분기 세수 실적을 토대로 지방교부세 감소액을 추정한 결과입니다.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당초 계획보다 1,100억 원에서 1,200억 가량 교부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도 500억 원 이상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정부의 1분기 세수 실적을 토대로 지방교부세 감소액을 추정한 결과입니다.
자료를 보면 강원도는 당초 계획보다 1,100억 원에서 1,200억 가량 교부세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도 500억 원 이상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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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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