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관련자 기소
입력 2023.06.01 (19:43)
수정 2023.06.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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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7명이 숨진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지점장 A 씨 등 관련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과 소방시설하청업체도 각각 주차장법과 화재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아울렛 화재가 하역장 내 폐지 방치와 화재수신기 정지 등으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과 소방시설하청업체도 각각 주차장법과 화재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아울렛 화재가 하역장 내 폐지 방치와 화재수신기 정지 등으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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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 관련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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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1 19:43:12
- 수정2023-06-01 20:52:17
대전지검은 7명이 숨진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지점장 A 씨 등 관련자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과 소방시설하청업체도 각각 주차장법과 화재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아울렛 화재가 하역장 내 폐지 방치와 화재수신기 정지 등으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백화점과 소방시설하청업체도 각각 주차장법과 화재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발생한 현대아울렛 화재가 하역장 내 폐지 방치와 화재수신기 정지 등으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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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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