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국인 소유 주택 768가구…전체의 0.2%

입력 2023.06.02 (07:39) 수정 2023.06.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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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수를 공개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외국인 소유 주택이 76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울산지역 전체 주택 수 49만여 가구 가운데 0.2%에 해당합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울산 토지 면적은 726만 7,000㎡로 일년 전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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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02 07:39:58
    • 수정2023-06-02 08:04:14
    뉴스광장(울산)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수를 공개한 가운데 울산에서는 외국인 소유 주택이 76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울산지역 전체 주택 수 49만여 가구 가운데 0.2%에 해당합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울산 토지 면적은 726만 7,000㎡로 일년 전보다 0.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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