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곡성군의회 간부 성추행·폭행 의혹 조사
입력 2023.06.02 (08:09)
수정 2023.06.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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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의 간부 공무원이 직원을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무조정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의회는 간부 공무원인 A씨가 지난달 9일 의정 연수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이를 말리는 남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무조정실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노래 경연 참여를 유도했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곡성군의회는 간부 공무원인 A씨가 지난달 9일 의정 연수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이를 말리는 남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무조정실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노래 경연 참여를 유도했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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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 곡성군의회 간부 성추행·폭행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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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08:09:58
- 수정2023-06-02 08:42:59
곡성군의회의 간부 공무원이 직원을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무조정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곡성군의회는 간부 공무원인 A씨가 지난달 9일 의정 연수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이를 말리는 남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무조정실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노래 경연 참여를 유도했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곡성군의회는 간부 공무원인 A씨가 지난달 9일 의정 연수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이를 말리는 남직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무조정실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노래 경연 참여를 유도했을 뿐 성추행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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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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