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고 산 학습 영상 출품’ 교사 집행유예

입력 2023.06.02 (08:25) 수정 2023.06.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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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은 외부 업체에 돈을 주고 제작한 영상 자료를 자신이 만든 것처럼 속여 재판에 넘겨진 50대 교사 A씨와 영상 제작자 B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과 2021년 경남교육청 주최 연구대회에 응모하며, B씨에게 돈을 주고 받은 영상을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출품하고 입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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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내고 산 학습 영상 출품’ 교사 집행유예
    • 입력 2023-06-02 08:25:15
    • 수정2023-06-02 08:37:49
    뉴스광장(창원)
창원지법은 외부 업체에 돈을 주고 제작한 영상 자료를 자신이 만든 것처럼 속여 재판에 넘겨진 50대 교사 A씨와 영상 제작자 B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과 2021년 경남교육청 주최 연구대회에 응모하며, B씨에게 돈을 주고 받은 영상을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출품하고 입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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