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가부 장관, 독일·스웨덴 찾아 가족정책 교류
입력 2023.06.02 (08:38)
수정 2023.06.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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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장관이 모레(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독일과 스웨덴을 찾아 양성평등 및 가족 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방문해 양성평등과 인구정책을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여가부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이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 만큼 독일의 조직이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국내에서 도입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양육비 대지급제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스웨덴에서는 고용부를 방문해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스웨덴의 양성평등 정책 현황을 듣습니다. 가장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남녀 임금 격차는 7.2%로 나타났고 한국은 31.1%로 OECD 1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방문해 양성평등과 인구정책을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여가부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이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 만큼 독일의 조직이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국내에서 도입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양육비 대지급제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스웨덴에서는 고용부를 방문해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스웨덴의 양성평등 정책 현황을 듣습니다. 가장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남녀 임금 격차는 7.2%로 나타났고 한국은 31.1%로 OECD 1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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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02 08:39:49

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장관이 모레(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독일과 스웨덴을 찾아 양성평등 및 가족 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방문해 양성평등과 인구정책을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여가부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이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 만큼 독일의 조직이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국내에서 도입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양육비 대지급제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스웨덴에서는 고용부를 방문해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스웨덴의 양성평등 정책 현황을 듣습니다. 가장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남녀 임금 격차는 7.2%로 나타났고 한국은 31.1%로 OECD 1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방문해 양성평등과 인구정책을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여가부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이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인 만큼 독일의 조직이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국내에서 도입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양육비 대지급제도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스웨덴에서는 고용부를 방문해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스웨덴의 양성평등 정책 현황을 듣습니다. 가장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스웨덴의 남녀 임금 격차는 7.2%로 나타났고 한국은 31.1%로 OECD 1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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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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