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유기한 30대 남성 구속 송치
입력 2023.06.02 (09:11)
수정 2023.06.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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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집에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아들이 구속송치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2일) 존속살해와 사체 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아파트에서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엘리베이터로 옮겨 지하 주차장 기계실 내부 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전, 지하주차장 CCTV를 청테이프로 가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범행을 부인해왔으나,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평소 아버지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2일) 존속살해와 사체 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아파트에서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엘리베이터로 옮겨 지하 주차장 기계실 내부 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전, 지하주차장 CCTV를 청테이프로 가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범행을 부인해왔으나,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평소 아버지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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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유기한 3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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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09:11:51
- 수정2023-06-02 09:17:44
아버지를 집에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아들이 구속송치됐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2일) 존속살해와 사체 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아파트에서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엘리베이터로 옮겨 지하 주차장 기계실 내부 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전, 지하주차장 CCTV를 청테이프로 가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범행을 부인해왔으나,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평소 아버지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2일) 존속살해와 사체 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아파트에서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엘리베이터로 옮겨 지하 주차장 기계실 내부 저수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시신을 옮기기 전, 지하주차장 CCTV를 청테이프로 가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을 확인됐습니다.
앞서 A 씨는 범행을 부인해왔으나, 경찰 조사가 이어지자 "평소 아버지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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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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