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수도 파열·1,900세대 단수…사건·사고 종합
입력 2023.06.02 (09:40)
수정 2023.06.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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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로 인해 거대한 물줄기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900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거대한 물줄기가 하늘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분수처럼 솟구친 물로 주변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됩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7시 반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물길은 40여 분 만에 잡혔지만, 보행자 통행이 2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밤 중 양손 가득 빈 물통을 들고 밖으로 나온 시민들.
아파트 단지 앞에 서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물을 공급받습니다.
급수 설비 오작동으로 어제 오후 4시쯤부터 1,9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주민들은 밤새도록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김정숙/아파트 주민 : "이거 물을 다 받아서 화장실을 써야 하니까 불편하죠. 먹는 물이야 사서 마트 가서 사서 쓰면 되는데, 화장실 물이 제일 힘들죠."]
광명시는 오늘 오후가 되서야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한 동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공업사 건물을 모두 태운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조완기/화면제공:시청자 송예은
어제저녁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로 인해 거대한 물줄기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900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거대한 물줄기가 하늘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분수처럼 솟구친 물로 주변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됩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7시 반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물길은 40여 분 만에 잡혔지만, 보행자 통행이 2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밤 중 양손 가득 빈 물통을 들고 밖으로 나온 시민들.
아파트 단지 앞에 서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물을 공급받습니다.
급수 설비 오작동으로 어제 오후 4시쯤부터 1,9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주민들은 밤새도록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김정숙/아파트 주민 : "이거 물을 다 받아서 화장실을 써야 하니까 불편하죠. 먹는 물이야 사서 마트 가서 사서 쓰면 되는데, 화장실 물이 제일 힘들죠."]
광명시는 오늘 오후가 되서야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한 동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공업사 건물을 모두 태운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조완기/화면제공:시청자 송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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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로 인해 거대한 물줄기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900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거대한 물줄기가 하늘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분수처럼 솟구친 물로 주변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됩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7시 반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물길은 40여 분 만에 잡혔지만, 보행자 통행이 2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밤 중 양손 가득 빈 물통을 들고 밖으로 나온 시민들.
아파트 단지 앞에 서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물을 공급받습니다.
급수 설비 오작동으로 어제 오후 4시쯤부터 1,9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주민들은 밤새도록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김정숙/아파트 주민 : "이거 물을 다 받아서 화장실을 써야 하니까 불편하죠. 먹는 물이야 사서 마트 가서 사서 쓰면 되는데, 화장실 물이 제일 힘들죠."]
광명시는 오늘 오후가 되서야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한 동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공업사 건물을 모두 태운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조완기/화면제공:시청자 송예은
어제저녁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로 인해 거대한 물줄기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900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굉음과 함께 거대한 물줄기가 하늘 위로 뿜어져 나옵니다.
분수처럼 솟구친 물로 주변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됩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7시 반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물길은 40여 분 만에 잡혔지만, 보행자 통행이 2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밤 중 양손 가득 빈 물통을 들고 밖으로 나온 시민들.
아파트 단지 앞에 서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물을 공급받습니다.
급수 설비 오작동으로 어제 오후 4시쯤부터 1,900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고 주민들은 밤새도록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김정숙/아파트 주민 : "이거 물을 다 받아서 화장실을 써야 하니까 불편하죠. 먹는 물이야 사서 마트 가서 사서 쓰면 되는데, 화장실 물이 제일 힘들죠."]
광명시는 오늘 오후가 되서야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건물 한 동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공업사 건물을 모두 태운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우준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조완기/화면제공:시청자 송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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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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