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결과 의결”
입력 2023.06.02 (12:10)
수정 2023.06.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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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어제 개최된 감사위원회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결과는 후속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감사원이 감사했던 핵심 쟁점 가운데 위원장 개인에 대한 사안은 모두 '불문'처리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문'은 감사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거나, 법리상 문제로 삼기 어려워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무리하게 '표적 감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감사원이 감사했던 핵심 쟁점 가운데 위원장 개인에 대한 사안은 모두 '불문'처리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문'은 감사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거나, 법리상 문제로 삼기 어려워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무리하게 '표적 감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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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결과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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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12:10:14
- 수정2023-06-02 12:19:10
감사원은 어제 개최된 감사위원회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결과는 후속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감사원이 감사했던 핵심 쟁점 가운데 위원장 개인에 대한 사안은 모두 '불문'처리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문'은 감사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거나, 법리상 문제로 삼기 어려워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무리하게 '표적 감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감사원이 감사했던 핵심 쟁점 가운데 위원장 개인에 대한 사안은 모두 '불문'처리 됐다"고 말했습니다.
'불문'은 감사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거나, 법리상 문제로 삼기 어려워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무리하게 '표적 감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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