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23.06.02 (19:36)
수정 2023.06.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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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철원군 서면 자등리의 한 오수관로 매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66살 한 모 씨가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부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부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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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오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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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19:36:48
- 수정2023-06-02 19:37:48
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철원군 서면 자등리의 한 오수관로 매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66살 한 모 씨가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부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부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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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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